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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4-27 15:19
죄의문제
 글쓴이 : isak
조회 : 2,676  
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‘돌과 두 여인’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.
어느 날 두 여인이 수도사를 찾아간다.
한 여인은 자기가 큰 죄인인 줄 알고 몹시 괴로운 마음으로 왔다.
그 여인은 한때 큰 죄를 지은 적이 있었다.
그러나 다른 여인은 자신이 여태껏 도덕적으로 살아왔기에 별로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. 수도사는 두 여인에게 참회의 고백을 시켰다.
첫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다.
그러나 둘째 여인은 여전히 당당했다.

수도사는 울고 있는 여인에게는 큰 돌 하나를 구해오라고 했고,
당당한 여인에게는 작은 돌을 많이 구해오라고 했다.
수도사는 돌을 가져온 두 여인에게 그것을 본래의 자리에 갖다놓고 오라고 일렀다.
큰 돌을 가져온 여인은 그 돌을 어디에서 갖고 왔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지만,
작은 돌을 주워온 여인은 그럴 수 없었다.

죄는 바로 이런 것이다.
우리가 잊고 있는 죄가 얼마나 많은가.
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